안녕하세요 반짝반짝 도레미입니다
오늘은 저의 < 코로나 집콕 생활 백서 - 취미 1탄 >
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요~
나의 요즘 , 치열한 직장인의 삶
회사 생활을 하면서
업무에서 자꾸 나의 가치를 찾으려고 하다보니,
너무 일에 매몰되어 있는 것 같았어요~!!
하루 종일 일!일!일 이렇게 되어서
일과 삶의 분리가 잘 안되더라고요!!
( 나름 책임감이 엄청난 사람인지라....
일이 안 풀리면 집에서도 일을 하고 있음 ㅎㅎ )
저 같은 사람 많으실 거라 생각이 되요!!
그래서 자꾸 스트레스가 쌓이니 어느 순간 번아웃 되길래!!
해결책으로~!!!!
취미를 가져 보기로 결심했습니다!!!!
( 기존의 취미는 넷플릭스 보고, 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자고 ㅎㅎㅎ )
근데, 뭔가 만들거나 집중할 거리를 만들고 싶어지더라고요!!
첫 취미 만들기 - 캘리그라피
사실 캘리그라피 하면
글씨 쓰는거?? 문화센터에서 하는 서예 아니야??? ㅎㅎ
아, 그거 뭐 취미가 되겠어? 했는데요~~
몇년 사이에 캘리그라피의 사용도와 활용도가 폭 넓어졌더라고요!
간판, 책, 영화, 드라마 타이틀 등...
광고에도 많이 쓰이고요!!
요즘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글쓰는게 익숙해졌는데
아날로그 감성을 좀 느껴보고 싶어서
캘리그라피를 선택했어요! ㅎㅎ
캘리그라피는 아름다운 글씨를 위해
디자인을 하는 하나의 예술활동이고요!!
기본이 서예이긴 하지만, 취미 활동으로 시작하면
붓펜, 캘리그라피 펜으로 가볍게 시작할 수 있다고 해요~!!
캘리그라피 펜으로 쓴 내용 보여 드릴게요 ^^
1. 먼저, 다양한 글씨체로 연습을 했어요!!!
2. 원하는 내용을 선택해서 계속 연습을!!!
지인한테 보내줬더니, 좋은일 "안" 생길거야 처럼 보인대요
엉어엉 ㅠㅜㅠㅜ
좋은일만 생길거야!!! 입니다 흑흑 ㅎㅎ
( 더 열심히 연습을 ㅎㅎㅎ )
3. 나만의 엽서를 만들 수도 있어요~
원하는 엽서와 문구를 고르고!!
자, 연습 고고!!
4. 드디어 엽서에 옮기기 !!!
와~~ 망칠까봐 숨을.. 못 쉬겠더라고요 하하핫
어떤가요? ㅎㅎ
저, 저거 써 놓고 혼자 감동 했음 ㅎㅎ
아직은 부족한게 많겠지만
글씨 쓰는 동안은 잠시 잠깐
모든 것들을 잊고 집중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더라고요~~
게다가 펜과 종이만 있으면 어디서든 가능!!!
저랑 함께 글씨 쓰실래요? ㅎㅎ ^^
취미도 아이템빨? 장비 욕심 뿜뿜!
혹시 어떤 펜인지 궁금해 하실 것 같아
공유 드려요~!! ^^
검정펜은 기본인데요!!
ZIG 캘리그라피 트윈팁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!!
ZIG 캘리그라피 트윈팁 TC-3100 낱색 MS3600 컬러마카 일본마카 지그 ZIG 마카 캘리그라피 타이틀마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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엽서에 사용한 펜은 색이 있는 펜이고요^^
ZIG 캘리그라피 메탈릭 마카를 이용해서 썼습니다!!
( 다양한 색이 있으니 들어가서 참고하세요!! )
제가 쓴 건 RED!!!
ZIG 캘리그라피 메탈릭 마카 MS-8400 낱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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